지혜로운 삶

성격이란 다면적이어서 한 사람 안에도 여러가지 성격이 혼재해있다

초원의 호수 2024. 2. 4. 11:08

 

자기 성격을 규정짓지 말자



성격은 타고 나는 것이므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일수록
"난 내성적이어서 사람들과 잘 사귀지 못해"
"연인에게 차인 것은 내가 우유부단하기 때문이야"
라는 식으로 자신의 성격을 한탄하는 법이다.

하지만 성격이란 다면적이어서
한 사람 안에도 여러가지 성격이 혼재해있다.

자기가 믿고 있는 성격은
그중 한측면에 불과하다.
즉 다른면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도
가능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자신이 되는 일도 가능하다.
-옴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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