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잘 못해서 인생이 망가지기도 한다.

교사라는 직업이 각종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스트레스성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많다는것이다.
교사 뿐만 아니라 연예인, 공무원, 정치인, 서비스업.....
쓰다보니 일부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금
이런 힘든 환경에 처해진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을 만나면
자기 맘대로 할수가 없기 때문에 자꾸 참아야 하고
자기 감정을 억누를 수밖에 없다.
그나마 내가 갑의 입장이라면 좀더 편하겠지만
을의 입장이 되면 더욱더 힘들수밖에 없다.
정치인들이 말 한마디 잘 못해서
정치 인생이 끝나 버릴수가 있다.
연예인이 SNS나 방송에서
발언하나 잘못하면 아웃 되는 경우도 본 적이 있다.
교사가 작은 실수를 해서 학부모로부터
엄청난 질타를 받고 교직을 그만두기도한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소비자의
모든 불만을 들어주다가 정작 자신이 화병에 걸린다.
콜센터 상담원들의 고통도
무시못할 정도로 엄청나다고 들었다.
갑자기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옴겨온 글-

꽃달력 - 아오이 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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