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법

살다보면 원치 않게 실수를 하기도 한다.
자기의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한 친구에게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악담을 하기도한다.
신뢰를 깨트릴 정도로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된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대부분 너무 친한 관계이거나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다.
그렇지 않는 관계라면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다.
서먹서먹한 관계가 풀리지 않으면
평생 갈수도 있다.
가끔 방송에서 보면 부부지간이나
형제 자매 지간인데도
몇달간, 심지어는 수년간
말을 하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된다.
두 사람중 누군가가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면 풀릴 것인데,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기도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툼과
싸움의 원인제공을 한 사람이
용서를 구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래도 상대방도
쉽게 마음이 풀리지 않을 것이다.
부부지간에 바람을 펴서
한번 신뢰를 잃어버리면
배우자는 쉽게 용서해주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관계를 회복하고자 한다면
금방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진심으로 사과하는법은
풀릴때까지 하는 것이다.
한번, 두번, 열번, 백번이라도 될때까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
-옴겨온글-

동경의 안나 - 미즈모리 카오리,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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