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도 갈수밖에 없는 현실도 존재한다.

초원의 호수 2024. 1. 22. 20:37

 

우리의 인생도 힘들때가 찾아온다.



아무리 열심히 올라가도
끝없이 막막할때가 있다.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도
때로는 갈수밖에 없는 현실도 존재한다.

제발 누군가가
나를 도와줬으면 하고 기도를 하지만,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은 몇가지일 뿐이다.
뛰는 심장, 두팔, 두다리, 꿈, 가족....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
우리의 인생도 힘들때가 찾아온다.
그때 조금 잘 견뎠더라면 아쉬움이 들곤 한다.
내가 되도록 멀리하고자 하는 단어 두 가지가 있다.

후회 -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갔다면.....
비난 - 이 바보 멍충이야, 왜 그랬어?!!!!....

지금 다시 시작해야 한다.
설령 밑바닥부터 다시 일어나야 한다면
감수하고 다시 몸을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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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밤바람 - 경음악,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