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마음을 바꾸면 브레인을 변화시킬수 있다

초원의 호수 2024. 1. 22. 10:01

 

작은 스트레스 때문에 모든걸 다 소모한다



과학자들이 가장 풀고 싶은 숙제는 우주,
그리고 아마 인간의 뇌일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맹신하는 과학이
불과 5%정도밖에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참 많다.

우주에서 보면
이 어마어마한 땅 덩어리인 지구는
그저 한낱 먼지 크기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그 지구에서의 나 라는 존재는
참으로 작은 공간을 차지한다.

그 나 라는 존재는
오늘 작은 스트레스 때문에
울고 화내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
따지고 보면 별일도 아니고
그냥 기분좋게 넘어갈 일들을
씩씩 거리며 살아간다.
급기야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서
몸과 마음의 병들어 간다.

​뇌과학 실험에 따르면
우리의 뇌가 부정적인 것에
더 쉽게 반응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의 성향에 이끌리게 되면
모든 것을 나쁘게 바라보게 된다.
그것을 다른 말고 불행,
심리적 고통이라고 말을 한다.

공황장애, 불안증, 강박장애, 불면증,
우울증, 화병, 두통, 가슴답답함, 집착
오만가지 안좋은 것들은
찐드기처럼 달라 붙게 된다.
쉽게 말하면 나쁜 생각(부정적인 뇌)은
수많은 먼지가 들러 붙어서
나를 오염시킨다는 것이다.

마음을 바꾸면 브레인을 변화시킬수 있다.
현대 과학에서 뇌의 가소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들어왔다.
이 말은 마음(심리)에 따라서
브레인이 변형된다는 것이다.
-옴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