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우리가 죽을일은 생각처럼 많지가 않다.

초원의 호수 2024. 1. 20. 17:15

 

밥은 먹고 살수만 있다면 영원히 생명은 지속된다.



우리가 죽을일은 생각처럼 많지가 않다.
최소한 밥은 먹고 살수만 있다면
영원히 생명은 지속된다.
스스로를 비굴하게 만들이유는 없다.

내가 돈이 없다고해서,
얼굴이 못생겼다고해서,
학벌이 낮다고해서 자기를 깍아 내리고
왠지 초라한 것이 당연한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나의 생명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고지순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나를 대체할수 없다.
누가 뭐라해도 내 스스로라도
그렇게 존중해줄수 있어야 한다.
고개 숙이고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기보다는
고개들고 떳떳하게 내 할 말도 할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물론 모든것을 내 뜻대로 할수는 없지만
스스로가 판단해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켜줘야 할 것이다.
아니면 상황상 그렇게 해야 할때라면
몸은 숙일지 몰라도
마음만큼은 당당하게 유지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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