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자식들이 부모에게 하는 말들중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초원의 호수 2024. 1. 20. 17:02

 

내가 말해줘도 안들어주잖아,



자식들이 부모에게 하는 말들중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엄마가 내 말 들어준적이 있어,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 모르잖아,
내가 말해줘도 안들어주잖아,

이것은 남녀관계나 부부지간등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똑같이 드러난다.
즉 자기말만 했을뿐
들어주는 연습을 하지 않은 것이다.

명품백, 고급자동차, 고액과외, 유학,
비싼 옷등 물질적인 관심이 다가 아니다.
진정 그나 그녀가 무엇을 원했는지를
한번이라도 들어봤는지가 중요하다.

각자가 반성해야 한다.
만약 내가 父母인데 아직도 내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듣지 않는 것이다.
내 스스로 " 내 맘을 모르겠어요 "
라고 생각하면 그동안
자기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으며
사랑해주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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