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악(가요)

쌍고동 우는항구 - 은방울 자매

초원의 호수 2024. 1. 9. 21:29

 

쌍고동 우는항구 - 은방울 자매




쌍 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 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쌍 고동도 울었다네

음원


'경음악(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고 넘는 박달재 - 박재홍  (1) 2024.01.09
신라의 달밤 - 현인  (0) 2024.01.09
생일없는 소년 - 김용만  (1) 2024.01.09
사랑을 버린 여인 - 한일  (0) 2024.01.09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 박단마  (0)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