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사랑의 길 - 심수경

초원의 호수 2023. 11. 28. 09:29


 

사랑의 길 - 심수경




1.울어도 혼자 울며 웃어도 혼자 웃는
    남몰래 걸어가는 사랑의 길 여자의 길
어쩌다 피지 못할 사연이 있어   
밤이면 노방에 꽃이 되어도       
굳세게 살아가는 어머니란다    

2.온 길은 바람 불고 갈길은 비가 와도
 눈물을 보일소냐 사랑의 맘 여자의 맘
태은 구름속에 가리워져도       
내일의 태양을 가슴에 안고         
곧은 길 걸어가는 어머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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