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울릉도 아가씨 - 미미성자매

초원의 호수 2024. 8. 5. 18:57

 

울릉도 아가씨 - 미미성자매


석양진 나루터에 보낸님이 그리워서
백사장을 헤매도는 울릉도에 저 아가씨
성인봉 달이뜨니 못참도록 괴로움에
섬색씨 속인님이 야속하다고
음~ 가슴아픈 사연속에 하염없이 울고만 있네

​ 분단장 곱게하고 호롱불을 밝히면서
기다려도 안온다고 옷고름에 눈물짓네
동백꽃 피어날때 맺은정이 안타까워
서울 간 님의소식 언제 오느냐
음~ 흘러가는 물결위에 흐느끼며 하소연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