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세상 모든 사물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

초원의 호수 2024. 7. 2. 19:16

 

행복과 불행은 시시각각 공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순 투성이이며
아름다움과 추함, 행복과 불행은
시시각각 공존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꽃중의 왕으로 불리우는 장미를 볼지언대
어떤 사람은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여 났다고
감탄 할수도 있습니다

같은 사물이지만
보는 각도가 다르면 다르게 보이고
아무리 험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고운 눈으로, 예쁜 마음으로 본다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아름다운 꽃동네로 보이고
녹이 쓴 마음과 뒤틀려진 심사로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일겁니다.
이젠 마음을 깨끗이 닦아 보세요.
세상은 그래도 살기 좋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옮겨온 글-


여고 졸업반 - 김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