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세상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초원의 호수 2024. 2. 19. 11:59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의 말]에서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옴겨온글-


속이면 안돼요 - 미즈키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