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일한다고해서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가족간의 소중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던것 사실 가정이 먼저이고 가족간의 즐거움이 제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각자가 자기 일에 바쁜나머지 서로를 알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을 잘 모르고, 남편은 아내를 잘 모르고 부모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형식적인 가족관계가 형성된다. 가족간에는 많은 추억과 즐거움 경험들이 많아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면 아마 죽을때 참으로 서글플 것이라 생각한다. 죽도록 일한다고해서 사실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 가화만사성이라고 하지 않는가? -옴겨온글- 사랑의 플랫폼 - 나가야마 요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