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 채빈 |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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