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하면 약자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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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당당해진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순간부터
약자가 되어 버린다.
" 저 배고파요, 밥주세요 "
와 같은 심리적 패턴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에 의해서 내가 좌지우지 되기 마련이다.
그러면 금세 상처를 받게 된다.
회사 상사가 자주 거친 언어를 사용해서
화가 났다고 하자.
당신이 그 상사의 못된 언어습관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불가능하다.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이
기대하는 의존의 마음이다.
그 사람은 원래 그러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다 내버려두면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 버릴수가 있다.
그러나 " 왜 나에게 그렇게 말을 하시나요? "
라고 할때마다 나는 위축이 된다.
아니면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속상해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못할 경우에는 당당하게
" 앞으로 언어적 폭행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말을 해주는 것이 좋다.
멘탈갑이 되는 것은 내 마음을 깔끔하게
한 쪽으로 정해 버리는 것이다.
우왕좌왕 헷갈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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