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미안하면 지금 이라도 잘해주면 된다

초원의 호수 2024. 1. 17. 17:19

 

미안하면 그만큼 잘해주자



부모님에게 잘못해서 마음이 죄스럽다면
지금이라도 효자 효녀가 되면 그만이다.
돌아가셨다면 그분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그분들을 위해서 더욱더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식된 도리일 것이다.

미안하면 잘해주는 것이 정답이다.
괜히 스스로를 학대하듯 괴롭힌다고해서
그 벌이 사라지거나 탕감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자신을 힘들게 하면 벌을 받는것처럼
인식하곤 하는데,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죄에 대한 무책임한 마음만 늘어갈 뿐이다.
그동안 아내나 남편에게 큰 잘못을 했다면 이제라도
그들을 신을 대하듯 정성스럽게 떠받들면 된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자식에게 공부에 대해서 강요를 했다면 이제라도
대화도 많이하고, 같이 놀러 많이 가면 된다.
미안하면 그만큼 잘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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