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아네모네 - 이민숙 초원의 호수 2024. 12. 16. 12:22 아네모네 - 이민숙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는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아 허무한 그사람은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받쳐 그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아 허무한 그사람은 달랠길은 없는가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