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애수의 소야곡 - 주현미 초원의 호수 2024. 11. 27. 13:39 애수의 소야곡 - 주현미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