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잊을수가 있을까 외 - 조아애

초원의 호수 2024. 11. 11. 18:05

 

잊을수가 있을까 외 - 조아애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