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산속의 집 - 박인희

초원의 호수 2024. 10. 12. 13:09

 

산속의 집 - 박인희



산속에 시냇물 졸졸 흘러 우리 집 마당을 지나요
늙으신 어머니 내 모시고 정답게 살아갑니다
저 산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저 산너머로 새가 날며 지붕은 황혼에 물드네
산나물 무쳐서 식사하면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
어느새 어둠이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