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효녀 심청이 - 김부자 초원의 호수 2024. 7. 7. 13:59 효녀 심청이 - 김부자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메어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인당수 푸른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