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호수
2024. 6. 17. 14:36
미스 고 -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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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고~미스 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고~미스 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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