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벽오동 심은 뜻은 - 이미자 초원의 호수 2024. 6. 16. 20:43 벽오동 심은 뜻은 - 이미자 (대사)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아이다 저 물도 내 안 같도다 울어 밤길 예놓다 님계신 서울길이 왜 이다지 멀고먼가 어린것을 등에 업고 눈물로 헤메이네 정없는 이 세월에 인심마저 박절한데 벽오동 심은 뜻은 벽오동 심은 뜻은 님은 진정 모르리다 (대사) 님찾어 사랑찾어 천리길을 왜 왔는가 싸늘한 님의 손길 눈물이 앞서네 미천한 몸이라고 사랑마저 없을소냐 벽오동 빈 가지에 벽오동 빈 가지에 조각달만 서러워라 님찾어 사랑찾어 천리길을 왜 왔드냐 매정해진 님의 손길 눈물이 앞을서네 미천한 몸이라고 사랑마저 없을소냐 벽오동 빈가지에 벽오동 빈가지에 조각달만 서러워라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