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목련 - 정윤선 초원의 호수 2024. 6. 12. 21:47 목련 / 정윤선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건만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 버렸나 마른나무 가지에 걸린 구름이 서리도 없이 바람차건만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말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