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속에 종소리를 말없이 들으며
외로이 떠나간 그 사람
슬픈 눈물 하염없이 흘리며
먼 하늘 정처도 없이 떠나 버렸네
종소리는 울어 울어
뼈아픈 사랑을 버리고 떠나간 그 사람
정처 없는 하늘가로 맴돌며
옛 사연 그리움만을 뼈에 새기네
종소리는 울어 울어
뼈아픈 사랑을 버리고 떠나간 그 사람
정처 없는 하늘가로 맴돌며
옛 사연 그리움만을 뼈에 새기네
음 ~ ~ ~ ~ 음 ~ ~ ~ ~
음 ~ ~ ~ ~ ~ ~ ~ ~ ~ ~
정처 없는 하늘가로 맴돌며
옛 사연 그리움만을 뼈에 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