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동영상) 오동추야 - 하춘화 초원의 호수 2024. 6. 8. 11:57 오동추야 / 하춘화 외기러기 슬피우는 오동추야 깊은 밤에 독수공방 새어드는 달빛이 나를 울리네 한양길이 멀고 멀어 가시면 못오시나 오매불망 우리낭군 옥체만강 하신지 문풍지 울적마다 그리운 정 보고픈 정 탄식의 이 한밤아 귀뚜라미 울고 새는 오동추야 긴긴 밤에 눈물젖는 벼개머리 꿈조차 어지럽네 오동잎은 떨어져서 창가에 쌓이는데 일편단심 낭자마음 기다리다 지친 몸 황촛불 탈적마다 야속한정 애?은 정 한많은 내청춘아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