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감정중에서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것이 바로 분노를 다스리는 것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19. 12:00
미운 사람을 용서하기

우리의 모든 마음의 상처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형성된다.
그 대상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엄마, 아빠, 친구, 형제, 자녀,
좋아하는사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이런 저런 마음의 상처를 갖고
그것이 깊어지면 원망의 마음이 된다.
마음의 분노라는 불의 씨앗이 삭혀지지 않고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감정중에서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것이
바로 분노를 다스리는 것이다.
분노의 에너지는 그냥 놓아주고
비우기보다는 깊은 무의식에서
복수와 받은만큼 돌려주려는
공격의 마음이 숨겨져 있다.

누가 고향을 잊을까 - 아이카와 유미(성악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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