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화라는 것은 분노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두려움의 표현이기도 하다.
초원의 호수
2024. 2. 18. 11:10
자신의 마음이 두려움을 느꼈다고 해도 무방하다.

화라는 불의 성질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마음으로 다가서라
화가났다는 것은 어린 아이가
울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이가 울고 있을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가 울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아이를 가슴으로 안아주는 것이다.
아이가 엄마품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푹 쉴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운다는 것은 무섭다는 것이고
마음속에서 겁이 올라온 것이다.
화라는 것은 분노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두려움의 표현이기도 하다.
실제로 화가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
두려움을 느꼈다고 이해해도 무방하다.
그러면 내 마음이 화가 났을때 우리는
내면아이가 두려움을 느꼈다고 인지하고
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하게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이다.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은
이처럼 단순하고 참 쉽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자신의 습관처럼 하게 된다.
이 연습을 자주 하다보면 10번 화낼것을
5번이하로 줄이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만큼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정말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옴겨온글-

남국도사를 뒤로하고 -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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