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어릴때 꿈이 현실로 이어 지는 경우가 많다
초원의 호수
2024. 2. 11. 14:41
꿈이 없다면 방황하고 남들 하는 일을 맞춰갈 것이다.

가끔씩 청소년 아이들에게
" 너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니? " 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10명중 2명은 정확하게 그것을 말하고,
3명은 게임이라고 하고
나머지 5명은 모른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 사실 2명정도가 10년후에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확률이 아주 많다.
나머지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방황하고 남들이 하는 일을 맞춰갈 것이다.
요즘 대학생들 같은 경우에
이미 이러한 문제들이 드러나면서
많은 혼란과 갈등속에서 직업선택을 하는
좋은 방법을 찾고자 한다.
그렇다고 세상탓, 경제탓, 부모탓을 하면서
자포자기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그 분야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직업선택 방법이다.
대학생들은 벌써부터 쫄아서 적당하게
살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한번 모든 것을 바쳐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아마 값진경험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는 미치도록 해야겠죠?
그렇게 해도 될까? 말까?
할 정도로 쉽지는 않지만요.
-옴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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