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눈물이 많은 사람은 여전히 마음의 상처가 많다는 것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10. 17:09

 

눈물이라는것은 치유의 신호이다.



하염없이 앉아있으면 눈물이
주주륵 쏟아질때가 있다.
열심히 기도할때 마음속의
수많은 감정들이 올라올때가 있다.

조용하게 자기최면이나 명상을 할때
마음의 상처의 감정이 올라오기도한다.
그럴때 우리의 슬픈 마음들은
그대로 눈물로 올라오게 된다.

눈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치유의 신호라고 생각한다.

눈물이 많은 사람은 결국 내 마음속에서
여전히 마음의 상처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상처를 외면하고 억압하면서
눈물을 참는 것은 더욱더 문제가 된다.
눈물을 참았을때
마음의 병이 생기게된다.
-옴겨온글-


동경에 계신 어머니 - 시미즈 히로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