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과거는 되돌릴수도 없고 과거로 간다한들 다시 재경험만 할 뿐이다.
초원의 호수
2024. 2. 10. 16:35
과거를 파헤치기보다는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면 그만이다.

나를 용서할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한다.
나쁘게 보면 나를 미워할수 있는 상황들이
무수하게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해줄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그만큼 풍요롭고
가치로워질 것이다.
우리가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 있다면
' 자기를 용서하기 ' 이다.
잘잘못을 가리고 판단하고 비판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주는 것이다.
지금부터도 우리의 삶의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마음으로
과거를 더이상 파헤치기보다는
오늘부터 새롭게 만들어 가면 그만인 것이다.
어차피 되돌릴수도 없고,
과거로 간다한들 다시 재경험만 할 뿐이다.
그래서 오늘은 신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라고 말을 하는 것같다.
무수한 오늘이 과거가 되고,
나는 그 오늘을 살고 있고, 그 오늘들이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희망의 씨앗이 되리라 생각한다.
-옴겨온글-

오늘밤은 떠나지마 - 치바 카즈오/아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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