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우리의 삶은 친구보다는 직업과 관련된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다.

초원의 호수 2024. 2. 8. 10:55

 

그러다보니 옛친구들 과는 멀어지기도 한다.



옛 친구들과 연락이 끊긴 것
나는 아직 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해는 되지만 확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마 바쁜 인생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헤어지는 것을 말하는 듯 싶다.

우리의 삶은 자꾸 위를 바라보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찾으면서
정작 가장 편하게 대할수 있는
사람들이 멀어지기도 한다.

인연은 가장 소중한 법인데 우리는
그 인연을 스스로 놓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어느순간 친구들보다는
사업파트너나 내가 하고 있는 직업과
관련된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

때로는 울적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싶을때
가장 편한 존재는 친구인듯 싶다.
친구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옴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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