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두 사람이 추락사했다.
이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낙하산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낙하산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다.
- 소노 아야코의 -
낙하산은 목숨이 걸린 생명줄입니다.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필요할 때 잘 펼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지나쳐버린
작은 결함 하나가 큰 문제를 일으키고,
문제가 발생한 다음은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평소에 잘 갈고 닦아야 합니다.
전적으로 자기 책임입니다.
-옴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