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뿌리는 물이 부족해야 위기를 느낀다.

결핍이 창조를 낳는다。 물이 부족해야 땅속에 있는 물을 찾기 위해서 뿌리가 안간힘을 다해 뻗어갑니다. 그래야 꽃도 피지요. 화초가 꽃을 피우는 이유가 종자를 번식하기 위함인데 물이 부족해서 위기를 느껴야 종자를 번식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결핍이 창조를 낳는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사의 이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은 더 큰 가능성의 문을 열게 해 줍니다.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개척을 하게 되고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서 실패와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또한 아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한 사람, 한 사람과의 만남을 보석처럼 소중하게 받아 들이게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을 대상으로 충분히 단련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옴겨온글- 인연끊은 항구 - 니시카와 미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