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진정으로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욕심을 부리며 행복을 꿈꾼다면 어둠에서 빠져 나가지 못할것이다. - 나는 가장 적은욕심을 가졌으므로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이다. 참 멋진 명언인것 같다. 소크라테스가 종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깊은 통찰력이 느껴진다. 굳이 신이라고 표현을 한다면 신은 그 어떤 욕심이 없는 완전한 존재이다. 신은 무언가를 바라는 것도 없을 것이고, 요구하는 것도 없으며, 그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자연과 같은 존재일 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진정으로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여전히 욕심을 갖으면서 행복을 꿈꾸고 있다면 그 어둠의 터널에서 영원히 빠져 나가지 못할것이다. 욕심은 어둡고, 비움은 밝기 때문이다. -옴겨온 글- 감나무 언덕 집 - 코자이 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