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나쁜 사람도 아니고 좋은 사람도 아니며

귀를 막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남의 조언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변화가 늦는 사람은 나쁜 사람도 아니고 좋은 사람도 아니며 귀를 막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자존심이나 고집이 쎄서 세상속의 지혜나 주변 사람의 조언을 듣지 않게 되면 결국 자기 마음속에 갇혀버리고 고립되기 마련이다. 그는 자기가 정답이라 생각한다. 내 말이 법이라고 할정도로 독선적인 성향을 갖게 되면 거의 답이 없다. 왜냐하면 본인이 신이기 때문이다. 신이 어찌 하등한 인간의 말을 듣겠는가? 사람은 기본적으로 유연해야 한다. 심리적인 문제가 경험하고 있다면 마음이 고착화 된 것이고, 몸의 병이 생긴것도 몸이 굳어 버린 것이기도하다. 귀를 열고 들어보자. 안다고 그만 말하고 내가 여전히 이런 문제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면 모르니까 알려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알면 물어볼수가 없지 않는가? 옴겨온글 중에서